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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겸 배우 심은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심은진은 남편인 배우 전승빈과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심은진은 지난 2021년 1월 1년 열애 끝에 5세 연하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심은진은 지난 2021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을 만나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내가 먼저 '나랑 같이 살래?'라고 물었다. 그러니 남편이 '무슨 생각으로 그 질문을 하는 거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러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콜'이라고 답을 했다"고 전승빈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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