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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탬버린즈 성수에 가서 이브닝 글로우 향에 흠뻑 취했다가. 두 아이의 애교에 정신 못 차리게 행복했다가. 냉동실 정리도 개운하게 하고. 이준이의 그림에 울컥하고. 미나페르호넨의 따뜻한 전시도 다녀오고. 사랑 가득하게 보내고 있는 요즘의 일상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김나영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한 향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대형 광고 속 변우석의 손을 잡고 설레어하는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율 무엇? 진짜 같이 서있는 듯", "마이큐님이 보시면 폭풍 질투하실 것 같아요", "마이큐 씨 눈 감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민아, 김영대 주연의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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