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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다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내 생일을 맞이하여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 했다.
이어 "새로 산 식탁에서 여유 좀 부려 보려고요"라면서 "식탁은 너무 예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기다리고 많이 기다렸어요.ㅋ 맞아요. 오래 쓰려고요.ㅎ 예쁜 생각, 좋은 생각 많이 해야죠"라고 설명한 한다감.
끝으로 그는 "생일날에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 행복하게 보낼게요. 유후!~^^ 어제부터 밤부터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요.ㅋ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한다감의 집 거실 풍경으로, 통창으로 훤히 보이는 한강과 마치 샹들리에를 옮겨놓은 듯한 식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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