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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팔색조 매력 방출했다.
12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커버 모델로 활약한 잇다북(ITTABOOK) 제19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그간 보지 못했던 유니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니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세련된 오피스룩과 힙한 스트릿룩에 도전하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유니스는 오피스룩 착장을 통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셔츠, 넥타이, 안경 등 다양한 오피스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성숙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스트릿룩 착장에서는 다듬어지지 않은 유니스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였다. 유니스는 각자 개성에 걸맞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힙하고 다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여기에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 오피스룩 콘셉트와는 대비되는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잇다북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약하며 또 한 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유니스. 이들은 데뷔 후 거침없는 행보를 펼쳐나가며 대세 신인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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