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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홍콩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SNS에 공연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커다란 맥주병을 들고, 빨간색 바지에 후드집업을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새하얀 피부와 강렬한 빨간 립 메이크업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가로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에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퇴폐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일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7일 해외 일정 참석차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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