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얼굴이 달라졌네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촬영 중#한컷#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12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할 때가 많다. 그 스타일링은 다 소장옷이 대부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시절보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드라마 촬영 중 적합한 옷이 있어서 구매한 이후 두 번째로 꺼내 입게 되었는데.. 돌이켜 보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2 제작 발표회 때 입고 다시 이번 드라마 촬영 때 꺼내 입게 되었네~ 감회가 참으로 새롭구나"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얼굴이 달라졌다”, “내가 알던 영애씨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그는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 후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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