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휠라는 가을 시즌을 맞아 슈즈 ‘에샤페’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일명 ‘한소희 운동화’로 불리는 에샤페는 봄여름 시즌 출시 이후 매진을 거듭하며 2030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컬러로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와 따뜻한 브라운 ‘초코’를 추가했다.
핑크는 발레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적합하며, 초코는 가을을 상징하는 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메시 소재를 활용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핑크는 이날 출시됐으며, 초코는 내달 9일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는 에샤페의 컬러 베리에이션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올해 FW 시즌에도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에샤페 핑크와 초코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 패션 플랫폼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에샤페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계절적 요소를 반영한 분위기 있는 색감이 더해져, 다가오는 가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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