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잠실라이벌' 연이틀 격파→위닝 확보! 이승엽 감독 "양의지의 3점 홈런, 분위기 바꿔놨다" [MD잠실]

시간2024-08-07 23:18:07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8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8-4로 승리한 뒤 발라조빅을 축하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양의지가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2차전 '잠실 라이벌' 홈 맞대결에서 8-4로 승리, 주중 3연전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전날(6일) 치열한 타격전 속에서 먼저 미소를 지은 것은 두산이었는데,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물론 선취점은 연이틀 LG의 몫이었다. LG는 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얻어낸 뒤 신민재가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터뜨리는 등 1사 2, 3루 찬스에서 문보경의 유격수 땅볼로 가볍게 선취점을 손에 넣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LG의 주도권은 오래가지 않았다.

두산은 3회말 이유찬의 2루타와 김재호의 내야 안타로 마련된 1, 3루에서 양의지가 LG 선발 디트릭 엔스의 2구째 139km 낮은 커터를 힘껏 잡아당긴 결과 타구속도 174.6km, 비거리 133.9m의 역전 스리런홈런으로 이어졌다. 흐름을 탄 두산은 4회말에도 선두타자 강승호가 우익수 방면에 2루타를 터뜨리며 물꼬를 텄고, 후속타자 김기연의 희생번트로 마련된 1사 3루에서 이유찬이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며 4-1로 달아났다.

이날 두산 선발 조던 발라조빅은 1회 실점을 제외하면 5회까지 무려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다만 6회 구본혁에게 볼넷, 신민재에게 안타, 문보경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면서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오지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둔 가운데 교체됐다. 그러나 이병헌이 이어지는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고, 다시 흐름은 두산 쪽으로 넘어갔다.

두산은 7회말 공격에서 김재호가 밀어내기 볼넷, 제러드 영이 2타점 적시타를 폭발시키며 7-2로 달아났다. 이에 LG는 8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를 바탕으로 다시 고삐를 당겼으나, 8회말 이유찬이 승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터뜨렸고, 8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강률이 승기를 지켜내며 주중 3연전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발라조빅이 역투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3회말 1사 1.3루서 3점 홈런을 치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운드에서는 조던 발라조빅이 5⅔이닝 동안 투구수 104구, 4피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1자책)으고 역투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고, 하이레이버리지 상황에 등판한 이병헌이 1⅓이닝을 1볼넷 2탈삼진으로 막으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선봉장에 섰고, 이유찬이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제러드가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따.

LG와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이승엽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경기 초반 득점권 찬스가 무산됐지만, 3회 양의지가 결정적인 3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7회 제러드의 2타점짜리 적시타, 8회 이유찬의 타점도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고 타자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사령탑은 "선발 발라조빅은 경기를 치를수록 선발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첫 승리를 거둔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6회 만루 위기를 틀어막고 1⅓이닝을 책임진 이병헌도 칭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테이프 깔까" 16기 광수- 22기 현숙 '열애 고백'..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 썸네일

    42세 맞아? 이특,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에 자화자찬 "핵핵핵왕왕왕존잘남"

  • 썸네일

    '김하얀♥' 정은표 "아들아, 넌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아들이었어"

  • 썸네일

    獨다니엘,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 독일인 "나 아냐" → 럭키 "주말에 먹었잖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수영복 자태…다 가졌네 다 가졌어

  •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막았다…"사람들 다 가만히 있더라" [틈만 나면](종합)

  •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한일전 첫 3연패→332분 무득점→日에 밀리는 韓[심재희의 골라인]

  • 손흥민,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박서준 "어머머머"

  • 맘 카페 '떠들썩'…정승제 "아들 공부머리? XX 때문에 결정된다"

베스트 추천

  • "테이프 깔까" 16기 광수- 22기 현숙 '열애 고백'..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 42세 맞아? 이특,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에 자화자찬 "핵핵핵왕왕왕존잘남"

  • '김하얀♥' 정은표 "아들아, 넌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아들이었어"

  • 獨다니엘,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 독일인 "나 아냐" → 럭키 "주말에 먹었잖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AI 로봇과 5년째 XX한다는 대기업 직원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대박사건! 45살 남성 6살 소녀와 결혼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도발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한일전 첫 3연패→332분 무득점→日에 밀리는 韓[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