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해외야구

'호타준족거포' 오타니 美쳤다! 33홈런만큼 대단한 31도루→성공률 88.6%, 톱5 中 단연 최고

시간2024-08-05 23:0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타니, 올 시즌 35번 도루 시도해 31번 성공
도루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3위 질주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잘 치고 잘 훔치고 잘 넘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미국)가 '호타준족거포'로 거듭나고 있다. 5일(이하 한국 시각) 올 시즌 109경기에 나서 33홈런 31도루를 마크했다. 이미 30-30 클럽(30홈런 이상, 30도루 이상)에 가입했다.

놀랍다. 현재 페이스라면 40-40을 넘어 50-50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다른 타격 기록도 매우 준수하다. 428타수 131안타로 타율 0.306을 마크했다. 79타점 83득점 63볼넷을 더했다. 2루타 28개와 3루타 3개를 터뜨렸고, 출루율 0.396 장타율 0621 OPS 1.017을 찍었다. 대부분의 타격 기록에서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사기 캐릭터'가 맞다.

최근 홈런만큼 또 다른 놀라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 도루에 눈을 떴다. 어느새 30개 고지를 점령했다. 7월에만 12개, 8월 들어 3개를 더했다.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3도루를 몰아치기도 했다. 장타력을 발휘하며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감을 심어 주더니, 최근엔 누상에서 베이스를 자주 훔치며 존재감을 높였다.

올 시즌 35번 도루를 시도했다. 실패는 4번밖에 없었다. 성공률 88.6%를 자랑한다. 단순히 빠른 것만이 아니다. 도루를 할 타이밍을 잘 잡고, 성공 확률을 높인다. 90%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도루 순위 톱5 가운데 가장 높은 순도를 자랑한다. 도루 1위를 달리는 신시내티 레즈의 엘리 데 라 크루스는 57개를 성공했지만 11번이나 실패했다. 성공률은 83.8%다.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2위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브라이스 투랑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32개의 도루를 성공한 투랑은 37번 시도에 32번 성공했다. 성공률 86.5%를 찍었다. 28개를 성공해 4위권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호세 카바예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레인 토마스,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해밀턴도 오타니보다 성공률은 낮다. 카바예로와 토마스는 12번이나 실패해 70% 성공률을 기록 중이고, 해밀턴은 32번 가운데 28번 성공해 87.5%를 적어냈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입은 부상으로 '이도류'를 접고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다. 타자에만 집중해 '타타니'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타자로서 보여줄 건 다 보여 준다. 시즌 초반 찬스에서 약해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러 혹평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엄청난 도루 능력까지 발휘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쳇말로 정말 미쳤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렌지캬라멜' 도망쳤던 나나, 지금은 힙한 모델 포스

  • 썸네일

    '14kg 감량' 한혜연, 이러니 46kg 유지하지…땀에 젖어 '오운완'

  • 썸네일

    ‘50세’ 이성우, 10월 결혼도 노브레인답게!…"준비 잘 되어갑니다"

  • 썸네일

    윤승아, 셀카 고민 고백…"예전엔 잘 찍었는데 왜 이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장윤정♥도경완 울었다…"다가올 이별, 멋지게 준비할 수 있어 감사" [내생활]

  • '81세' 선우용여, 서울→해남 400km 직접 운전…"제2의 고향" [마데핫리뷰]

  • ‘이상순♥’ 이효리 살 안찌는 이유, ”15년째 이거한다“

  • 빈지노♥미초바, 성북동 신혼집 공개…50년 된 주택 직접 리모델링 [마데핫리뷰]

  • '문희준♥소율' 남매, '잼잼이' 이제는 진짜 아이돌 비주얼...희우는 아빠 판박이?

베스트 추천

  • 차태현, ‘무빙’ 찍다가 현타 온 이유 ”47살에 촬영장 갔더니…“

  • '오렌지캬라멜' 도망쳤던 나나, 지금은 힙한 모델 포스

  • 박서준, 우도환·김주환 감독과 의리 지킨다…'사냥개들2' 특별출연 [공식입장]

  • 이정재, 7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추영우 2위·이병헌 3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생 13명 성추행한 변태선생님

  • 치매母 성폭행한 남성→'친구 아빠'였다!

  • 후방주의! 화끈한 B컷 대방출한 女가수

  • 아내에게 폭행 당한 사실 털어놓은 연예인

  • "나는 창녀가 아니다" 유명 여배우 분노

해외이슈

  • 썸네일

    “사랑했다더니”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에 또 소송 제기[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 ‘듄:파트3’ 제작 확정,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박해민 '앞 주자도 상상 못 한 더블 슬라이딩 타자 득점'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경기 흐름을 지배한 홍명보호→중국과 확실한 레벨 차이를 증명하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우리 아이디어 많이 반영해줘" [MD인터뷰②]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3개월만 컴백,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