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페디의 성공, 우린 그를 원했다” KBO 20승 MVP 진짜 인생역전…NL 명문이 모셔가는 투수, 가을야구 기대

시간2024-07-31 05:39:1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된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된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는 성공했다. 우린 그를 원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존 모젤리악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30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에 위와 같이 얘기했다. 에릭 페디(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성공 경험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스며들길 기대했다.

페디. /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 /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30일 LA 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페디와 토미 팜을 영입했다. 54승52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5위. 그러나 3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단 2경기 뒤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윈-나우의 일환으로 페디를 모셔왔다.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전통의 명문구단이다. 불과 2년 전 메이저리그의 평범한 5선발이던 그가 2년만에 트레이드 매물 최대어로 ‘모셔가는’ 선수가 됐다. 페디가 야구를 잘 하기 위해 스위퍼를 장착하고 체인지업을 업그레이드한 사연은 미국에서도 유명하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진 평균자책점 4.44로 내셔널리그 12위다. 특급 선발투수가 없다. MLB.com은 “페디가 한 방을 제공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페디의 합류로 세인트루이스는 페디, 소니 그레이, 카일 깁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랜스 린으로 5선발을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안드레 팔란테가 선발에서 불펜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com은 “오랫동안 워싱턴 내셔널스의 일원이던 페디는 2023년 메이저리그를 떠나 한국에서 투구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화이트삭스를 재건하면서 올 시즌 21경기서 7승4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엄청난 스위퍼를 가발해서 그런 성적을 거뒀다. 121⅔이닝 동안 피안타율 0.227이었다”라고 했다.

페디의 2년 1500만달러 계약은 내년까지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는 페디가 그레이와 함께 완벽한,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자질과 근성을 갖췄다고 본다. 베테랑 깁슨, 마이콜라스, 린보다 앞에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만큼 페디의 업그레이드 증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모젤리악 사장은 그 성공 경험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선이다. 모젤리악 사장은 “우린 또 다른 선발투수를 얻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분명히 올해 우리 선발진은 성공했다. 그러나 8월에 접어들면서 선수들이 피곤해졌다. 그래서 새로운 성공을 거둔 페디를 갖게 됐다. 우리가 원한 것이다”라고 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궁금한 건 페디의 가을야구 데뷔 여부 및 성적표다. 워싱턴 시절 포스트시즌에는 단 1경기도 등판한 경험이 없다. 반면 세인트루이스의 목적은 명확하다. 페디를 포스트시즌서 핵심 선발투수로 쓰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치열한 와일드카드 레이스를 통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썸네일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썸네일

    '선교사♥' 선예, 애셋맘이라 알뜰살뜰하네…한 끼쯤은 남은 재료로

  • 썸네일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윤유선, 신애라·최지우와 경주 힐링 여행…"몸도 맘도 회복" [MD★스타]

  • '솔로인 덴 이유가 있어' 김대호, 소개팅녀와 2차로 간 곳은? "왜 그런 거야"

  •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정지선, 美 분점 오픈 현실되나…뉴욕 팝업 완판+하버드 강연까지 [사당귀]

베스트 추천

  • 임성언, 오늘(1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오랜 연애의 결실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뉴진스, 2년 연속 美 빌보드 선정 '21 Under 21'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