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배우 톰 크루즈(62)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선수를 응원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체조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 나타났다.
이날 역대 가장 위대한 체조 선수 반열에 오른 시몬 바일스(27·미국)는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를 모두 뛰는 개인종합을 비롯해 동료와 호흡을 맞춘 단체전, 도마, 마루운동에서 1위를 달렸다.
크루즈는 바일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크루즈는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시종 즐거운 표정이었다.
한편 그는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