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골프

'맹추격에도 침착했다' 이가영, 연장 끝에 롯데오픈 우승... 1년 9개월만에 통산 2승

시간2024-07-07 16:17:49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가영./KLPGA
이가영./KLPGA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가영(25‧NH투자증권)이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일궈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가영은 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윤이나(21·하이트진로), 최예림(25·대보건설)과 동타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한 뒤 약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따냈다.

승부는 연장 첫 홀인 18번홀(파4)에서 갈렸다. 세 선수 모두 두 번째 샷을 핀 1m 근처에 붙였다. 이가영이 가장 가까웠다. 먼저 윤이나가 버디에 실패했고, 최예림의 버디 퍼팅을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이가영이 홀컵에 넣으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하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3타차 단독 선수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이가영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그러는 사이 경쟁자들의 추격이 거셌다. 특히 윤이나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최예림 역시 버디 3개를 잡았다.

윤이나./KLPGA
윤이나./KLPGA
최예림./KLPGA
최예림./KLPGA

이가영은 후반에 풀어나갔다. 1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윤이나도 만만치 않았다. 11번홀(파4)까지 4연속 버디에 이어 14번홀(파5), 17, 18번홀(파4) 연속 버디까지 더하면서 무려 9타를 줄여 선두로 올라섰다. 최예림 역시 10, 12, 14번홀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가영이 2위로 내려갔지만 뒷심을 보였다.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미끄러지는 듯 싶었으나 17번홀(파3)에서 6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윤이나가 코스더레코드를 작성하며 먼저 경기를 마쳤고, 이가영의 앞조에서 최예림이 경기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가영이 18번홀에서 파로 마무리하면서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KLPGA 3주 연속 연장전이 이뤄진 셈이다.

그리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확정했다.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만끽한 이가영은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가영./KLPGA
이가영./KLPGA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에일리♥최시훈,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요즘 귀여움 절정" 닭살 한도 초과

  • 썸네일

    안유진, 할리우드 스타인 줄... 롤라팔루자 흔든 압도적 피지컬

  • 썸네일

    손연재, '아들맘' 육아 내려놨더니 청순美 뿜었다 ... 이민정 "인형인가"

  • 썸네일

    주걸륜X지드래곤, 레전드 투샷 완성…"와인과 예술이 우리의 언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박서준 "어머머머"

  •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막았다…"사람들 다 가만히 있더라" [틈만 나면](종합)

  • 김준호, ♥김지민 아침밥 자랑…이상민 "♥10살 연하, 한 상 차려줘" [돌싱포맨]

  • 맘 카페 '떠들썩'…정승제 "아들 공부머리? XX 때문에 결정된다"

  • 지드래곤-주걸륜 친분 과시, 싸이월드 감성 "소통 방법? 예술과 와인"

베스트 추천

  • 에일리♥최시훈,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요즘 귀여움 절정" 닭살 한도 초과

  • 안유진, 할리우드 스타인 줄... 롤라팔루자 흔든 압도적 피지컬

  • 손연재, '아들맘' 육아 내려놨더니 청순美 뿜었다 ... 이민정 "인형인가"

  • 주걸륜X지드래곤, 레전드 투샷 완성…"와인과 예술이 우리의 언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AI 로봇과 5년째 XX한다는 대기업 직원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대박사건! 45살 남성 6살 소녀와 결혼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도발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한일전 첫 3연패→332분 무득점→日에 밀리는 韓[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