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산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 22명'…"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참사"(영상)

시간2024-06-24 22:02:49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차전지 제조업 아리셀 공장…22명 사망·8명 중경상
모기업 '에스코넥' 주가 22.51%↓…중대재해처벌법 조사
윤석열 대통령 "인력·장비 총동원해 인명 구조 총력 다하라"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SNS)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SNS)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국내에서 역사상 최악의 화학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무려 22명이 숨지고, 8명의 중경상자가 생겼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여전히 실종된 외국인 1명에 대해 소방당국은 밤 늦은 시각까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 이전까지 최다 사상자를 낸 화학공장 화재는 1989년 10월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럭키화학 폭발 사고였다. 당시 사망자는 16명이었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0분께 서신면 전곡리 리튬 일차전지를 제조하는 아리셀 공장에서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3동 2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리튬 배터리에서 흰색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급격히 확산됐고, 1185㎡(약 350평) 규모를 태우는 데 단 1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한국인 A(52)씨를 시작으로 진화·수색을 벌이며 모두 22명의 사망자를 발견했다. 이들은 현재 화성송산장례문화원 등 장례식장 5곳으로 나뉘어 안치된 상태다.

사망자 가운데 외국인은 20명이었고, 이 중 중국인이 18명이나 됐다. 숨진 노동자 대부분 여성이며, 한국인은 2명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3만5000개가 쌓여 있는 원통형 리튬 배터리 중 일부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급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대응 2단계(최대 7개 소방서에서 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201명과 펌프차 등 장비 72대를 동원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리튬의 특성상 물이나 일반적인 소화 약제만으로는 화재 진압이 어려워 불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께 사고 현장을 찾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정부 역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30여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SNS)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이어 2명이 중상을,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SNS)

◇ 아리셀 공장 '리튬 일차전지' 생산…모기업은 '에스코넥'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를 낸 아리셀 공장은 리튬 일차전지를 만드는 곳으로, 회사 제품은 주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에 쓰이는 스마트미터기, 위치추적장치, 휴대용 가전기기 및 의료기기 등에 쓰인다.

리튬 일차전지는 방전만 되는 일종의 건전지로, 전기차와 함께 주목받는 이차전지 업계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쓰이는 이차전지 부품을 주요 배터리사에 납품 중이다.

반면 이날 아리셀의 경기도 화성시 공장 화재 소식에 모회사 에스코넥 주가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코넥은 전일 대비 424원(22.51%) 하락한 1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

에스코넥은 지난 2020년 5월 아리셀 법인을 설립해 리튬 1차 전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 '뽀로로' 됐다…김숙·홍진경도 '분장 폭주'

  • 썸네일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 썸네일

    네이버 웹툰 '윈드 브레이커' 트레이싱 인정→연재 중단 "명백한 저의 잘못"

  • 썸네일

    아무리 한국이 좋아도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를? 다니엘 린데만 "저 아니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이상엽, ♥미모의 아내=금융인이었다…전현무 기대 만발 [브레인 아카데미]

  • 아무리 한국이 좋아도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를? 다니엘 린데만 "저 아니에요"

  •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 '금융맨♥' 효민, 먹어도 배 안 나오나? 배꼽티 입고 삼겹살 먹으러

베스트 추천

  • 조세호, '뽀로로' 됐다…김숙·홍진경도 '분장 폭주'

  •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 “폭염에 털모자 실화?” 구혜선, “미리미리 죄송”…요즘 폭풍감량중

  • 아무리 한국이 좋아도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를? 다니엘 린데만 "저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 앞에서 이래도 돼?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 있게 직접 가슴 노출한 월드스타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