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뱅크스타운 브루인스)이 40분을 꽉 채우며 맹활약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캐슬 힐 힐스 바스켓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1(호주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힐스 호네츠에 67-72로 졌다.
박지현은 40분간 3점슛 4개 포함 2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2블록으로 맹활약했다. 22차례 야투를 시도한 바이올렛 마로우(24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야투(18차례)를 시도했다. 그러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뱅크스타운은 29일 퍼니스 팬터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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