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황지선 심판이 국제무대 심판으로 파견된다.
WKBL은 21일 "소속 심판인 황지선 심판을 24일(월)부터 7월 1일(월)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4 FIBA(국제농구연맹) U-18 여자 아시아컵’에 파견하기로 했다. 2019-2020시즌 WKBL 무대에 데뷔한 황지선 심판은 총 81경기(포스트시즌 포함)를 소화했으며, 지난해인 2023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했다. 황 심판은 대회 파견 일정에 따라 22일 대회 장소인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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