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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경정 시즌 초반,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경주 분석 필요하다!

시간2024-01-30 08:33: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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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정은 선수와 모터를 기본으로 배정 받은 코스와 수면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분석 후 추리하는 묘미가 있는 수상 스포츠다. 팬들의 인기를 끈 입상 후보들이 제 몫을 하는 경주도 많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전개로 인해 고배당도 발생하기도 한다. 2024년 시즌 초반 4회차까지 고배당이 발생한 경우를 유형별로 분석해 봤다.

첫 번째 유형은 우승이 유력하게 평가됐던 축 선수의 부진이다. 올해 포문을 연 1회차 수요일 첫 경주부터 쌍승식 106.0배와 삼쌍승식 503.0배로 시작했다. 1번 정세혁(15기, B1)의 시즌 첫 승을 예상했으나 스타트를 주도하지 못했고, 옆 자리의 2번 김기한(2기, B1)과 3번 기광서(11기, B1)가 1턴 선점을 노리는 사이 휘감아찌르기로 허점을 파고든 5번 박진서(11기, A1)가 선두를 꿰찼다. 축이 무너져 이변이 발생한 케이스다.

2회차 수요일 6경주도 유사한 양상이 펼쳐졌다. 2번 최광성(2기, A1)과 3번 박원규(14기, A2)의 동반 입상을 예상했지만, 찌르기가 날카롭지 않았던 2번 최광성은 최하위권으로 마감했다. 1번 강지환(1기, B1)을 상대로 휘감기를 시도한 3번 박원규 또한 압박에 실패해 작전이 불발됐다. 그 틈을 파고든 6번 김영민(11기, B1)과 4번 김인혜(12기, A2)가 순위권을 차지해 쌍승식 132.3배와 삼쌍승식 706.7배가 나왔다.

입상 후보들의 힘 대결로 고배당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3회차 목요일 1경주는 4번 이태희(1기, A2)와 1번 이경섭(10기, A2), 3번 손제민(6기, A2)의 삼파전 양상이 예상됐다. 첫 번째 승부 시점인 1턴 마크에서 1번 이경섭과 4번 이태희가 서로를 견제하면서 선회각이 커지고 말았다. 경쟁 상대들에게 공간이 열렸고, 차분하게 허점을 파고든 2번 신현경(9기, B1)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추격에 나선 1번 이경섭이 동반 입상하는 듯 보였으나 2주 1턴 실속했고 후속하던 3번 손제민은 전복하는 사고가 있었다. 기회를 엿보던 5번 박민성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쌍승식 112.5배와 삼쌍승식 444.4배가 나왔다.

복병급 전력의 선전으로 인해 흐름이 바뀐 경주도 나왔다. 지난 4회차 목요일 10경주에서 1번 이동준(8기, A2)과 3번 김종민(2기, A1)이 선두 싸움을 전망했다. 1번 이동준이 인빠지기에 나섰고, 2번 나병창(1기, B1)과 3번 김종민이 붙어돌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전술이 겹치면서 열린 공간을 5번 박민영(15기, B2)이 정확하게 휘감아찔렀다. 1번 이동준과 3번 김종민이 역전을 노렸지만 1주 2턴 마크에서 5번 박민영이 압박을 떨쳐내며 확실하게 선두를 확정 지었다. 순위를 뒤집지 못해 쌍승식 257.3배와 삼쌍승식 684.3배가 나왔다.

스타트와 조종술 면에서 안정감을 주는 전력을 경주 추리의 최우선에 두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선수라면 누구나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만큼 입상 후보들의 싸움이 과열되거나 믿었던 우승 후보가 순간의 실수를 한다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의 기습과 역습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편성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방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는 것은 모든 것이 '리셋'(RESET)됐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부진했던 하위권 선수들이라도 전, 후반기를 출발하는 시점에는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은 강한 열정을 품고 수면에 나설 것으로 분석돼 폭 넓게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접근해야 한다"며 "다만, 전체적인 경주 결과를 봤을 때 초고배당의 비율이 높지 않은 만큼 이변 전략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편성과 출전 선수의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확인 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선수들이 미사리경정장에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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