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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소프트볼 스타로 불리는 대학생 브라일리 세인트 클레어(Brylie St. Clair)가 할로윈 복장으로 팬들 앞에 섰다.
클레어는 할로윈을 앞두고 최근 섹시한 의상과 하이힐을 신은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업포드했다. 팬들은 ‘너무 섹시하다’는 반응이다.
언론에 따르면 클레어는 현재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교 4학년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빨간 드레스와 하얀 힐, 그리고 큐피트의 화살을 든 모습이다. 언론은 클레어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소프트볼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클레어는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하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개인 사진들을 소셜미디어에 많이 올린다. 이를 본 팬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14만명이, 틱톡은 23만1000명의 팬들이 있다.
귀엽고 섹시한 할로윈 복장을 본 팬들은 클레어에게 “완벽해요” “너무 화끈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올 해 22살인 클레어는 섹시스타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소프트볼 실력은 빼어나지는 않다. 올 시즌 53경기에 주전을 출전, 시즌타율은 2할34푼9리이다.
[귀엽고 섹시한 복장의 클레어. 세게에서 가장 섹시한 소프트볼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클레어 소셜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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