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경제

[MD생활경제연구소] 영어 말하기를 위한 두 가지 세팅

시간2023-09-13 14:00:45 신동선 원장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신경과 전문의] 영어. 저에게는 평생 숙제입니다. 하지만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느낌이기는 합니다. 특히 영어 말하기는 가장 큰 숙제였지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영어 말하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집구석 영어연수. 6개월 영어 어학연수 가는 수준으로 말을 많이 하도록 짜놓은 프로그램이지요. 제가 고민했던 평생 영어 말하기 숙제를 뚫었던 과정을 뇌 전략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지요.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치매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약 3년 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민했던 말하기 훈련 과정을 압축해 놓은 것이지요.

저는 40살 넘어까지 영어로 말하지 못했니다. 말이 안 나오는 것이지요. 저는 다행히 뇌과학적 전략을 연구한 사람이기에 저의 머릿속을 뜯어보고 영어 말하기 연습 전략을 기획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말을 못 하는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단어를 몰라서도 아니고, 읽지를 못해서도 아니었습니다.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뇌신경회로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었지요. 미국에 사는 3~4살 아이는 아주 간단한 단어를 가지고도 온갖 문장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수많은 단어를 알아도 그 단어의 연결 조합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태였던 거지요. 왜 그런 걸까요?

그 또한 이유가 명확합니다. 단어를 조합해 말할 기회가 없었던 거지요. 40살 넘어 영어 문장을 만들 기회가 없었던 겁니다. 학력고사, 수능 영어 시절에는 말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어뇌의 이해 영역만을 자극하였던 것이지요. 문법을 외우면서 실제적 체화 과정을 만들지 못한 것입니다.

​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

진단을 하면 치료가 나옵니다. 영어 말을 만들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말을 잘하려면 말을 많이 하면 됩니다.

​

저는 전화영어를 등록합니다. 1주에 3일 15분씩. 실력이 제자리걸음입니다. 영어 말 만드는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1주에 5일 30분.

더불어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휴대폰 세팅을 하고는 문장 만들기를 습관 세팅합니다. 약 6개월 동안 진행하니 전화영어를 진행하는 선생님이 칭찬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학생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요.

그렇게 약 2년 반 정도 보낸 후였던 거 같습니다. 전화영어를 하면서 졸면서 말을 했는데 선생님이 제가 졸았다는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영어 문장이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때 느낍니다. 아. 내가 원하는 영어 말하기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순간을 만들었구나 하고요.

​

미국 꼬마는 영어 말을 잘합니다. 한국 의사는 영어 말을 못 합니다. 어렵고 힘든 단어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알고 있는 단어를 연결하는 뇌신경 연결망을 만들어야 말이 나오는 것이지요.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

영어 말은 영어 말을 많이 해야 늘지요. 결국 영어 말하기 양을 늘려야 합니다. 이 간단하고 핵심을 알면 내가 해야 할 것이 명확해집니다. 영어 말하기는 영어 말하기를 반복, 반복, 반복해야 늘지요.

​

영어 말하기를 위해 두 가지를 세팅을 추천합니다. 영어를 많이 만들 수 있는 환경 세팅. 영어 말이 맞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연습 세팅.

​

이 두 가지 세팅을 매일, 자주,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영어 입은 반드시 뚫립니다. 충분한 반복 양이 쌓기만 한다면 말이지요.

​

영어 말하기는 머리가 아닙니다. 명확한 전략과 지긋한 끈기입니다.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

|신동선 원장은 경기도립 노인전문 용인병원 신경과전문의이며 매주 일요일밤 10:30분에 MD생활경제연구소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무료 줌강의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당일 저녁 마이데일리 홈페이지 > 생활경제연구소> (배너)‘나도 강사다’로 접속하면 줌링크로 연결된다.

신동선 원장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연재, '아들맘' 육아 내려놨더니 청순美 뿜었다 ... 이민정 "인형인가"

  • 썸네일

    주걸륜X지드래곤, 레전드 투샷 완성…"와인과 예술이 우리의 언어"

  • 썸네일

    "테이프 깔까" 16기 광수- 22기 현숙 '열애 고백'..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 썸네일

    42세 맞아? 이특,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에 자화자찬 "핵핵핵왕왕왕존잘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박서준 "어머머머"

  •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막았다…"사람들 다 가만히 있더라" [틈만 나면](종합)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수영복 자태…다 가졌네 다 가졌어

  • 맘 카페 '떠들썩'…정승제 "아들 공부머리? XX 때문에 결정된다"

  • 김준호, ♥김지민 아침밥 자랑…이상민 "♥10살 연하, 한 상 차려줘" [돌싱포맨]

베스트 추천

  • 손연재, '아들맘' 육아 내려놨더니 청순美 뿜었다 ... 이민정 "인형인가"

  • 주걸륜X지드래곤, 레전드 투샷 완성…"와인과 예술이 우리의 언어"

  • "테이프 깔까" 16기 광수- 22기 현숙 '열애 고백'..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 42세 맞아? 이특,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에 자화자찬 "핵핵핵왕왕왕존잘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AI 로봇과 5년째 XX한다는 대기업 직원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대박사건! 45살 남성 6살 소녀와 결혼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도발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한일전 첫 3연패→332분 무득점→日에 밀리는 韓[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