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9월 1일 파이널 생방송…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파이널 라운드에서 10명의 참가자들이 데뷔를 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울러 ‘알유넥스트’ 최종회에는 MC 최수영을 비롯해 코치진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 그리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들이 총출동한다. 22명의 참가자들은 스페셜 무대도 선보인다.

‘알유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22명의 사내 서바이벌로 시작해 마침내 파이널 라운드에서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TOP6가 가려진다. 참가자들은 첫 방송 이후 ‘글로벌 K-팝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해 왔다.

서바이벌인 만큼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지만, 그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연대하며 성장해 가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코어 팬덤도 결집, 틱톡에서만 누적 영상 조회수 7억 5천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지난주 세미 파이널 결과 모카, 민주, 영서, 원희, 윤아, 이로하, 정은, 지민, 지우, 히메나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데뷔를 위한 마지막 여정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알유넥스트’/ 빌리프랩]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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