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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미용 가전 기업 라이징테크는 이즈미 전기면도기 ‘아이언쉐이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즈미 전기면도기는 압력 분산으로 설계된 5중 블레이드다. 블레이드와 면도망이 피부에 접촉하는 부위 절단 각도를 광각 90도로 구현한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된 뉴 액티브 캐치트리머를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18% 향상된 수염 포착으로 밀착력을 높였다.
강력한 소닉드라이버 모터를 탑재하여 분당 5만 번의 커팅 액션, 일반·터보모드를 지원한다. 독립적으로 교차하며 움직이는 블레이드는 진동을 최소화시켜 소음과 진동을 낮췄다.
아울러 IPX7 방수 등급으로 건식 면도뿐만 아니라 샤워와 동시에 습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면도크림 또는 젤을 사용해 면도가 가능하며 청소 시에도 분해해 물청소가 가능하다.
충전 부담도 덜하다.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 번 완충으로 84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구레나룻 및 잔털 정리를 위한 컴포트 트리머 탑재, 전 세계 충전 가능한 프리볼트(100~240V), 오작동 방지를 위한 트래블 락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라이징테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이즈미의 80년 기술력으로 면도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을 충실하게 담아낸 제품이다”며 “피부 친화적이고 쾌적한 면도감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라이징테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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