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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주역! 배지환의 출루는 곧 득점…멀티히트에 볼넷까지 '펄펄' 날았다

시간2023-06-01 07:18:1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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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멀티히트와 볼넷을 기록하는 등 3출루 3득점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날았다. 전날(31일) 연속 출루 행진이 끊기는 침묵을 완전히 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배지환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맞대결에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0.267의 타율은 0.275까지 대폭 상승했다.

배지환은 지난달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30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11경기 연속 출루 경기를 펼치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던 중 전날(31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하늘을 찌르던 좋은 흐름이 끊겼다. 하지만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날 배지환은 피츠버그 역전승의 주역이었다. 배지환은 0-1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오스틴 헤지스의 희생번트로 2루 베이스에 안착, 앤드류 맥커친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첫 타석의 활약은 시작에 불과했다. 배지환은 4-2로 역전에 성공한 4회초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드와 6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91.5마일(약 147.3km)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터뜨렸다. 좋은 기세를 이어간 배지환은 헤지스의 진루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이번에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에 성공했다.

배지환의 출루는 곧 피츠버그의 득점이었다. 배지환은 6회초 또다시 선두타자로 나섰고, 이번에는 바뀐 투수 라이언 워커와 승부를 펼친 끝에 3구째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퍼올려 중견수-우익수-2루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한 배지환은 레이놀즈의 병살타성 타구 때 샌프란시스코의 실책이 발생하는 틈을 놓치지 않았고, 세 번째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앞선 세 번째 타석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지환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바뀐 투수 테일러 로저스에게 루킹 삼진을 당하면서 이날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31일) 연패를 끊어낸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달렸다. 경기 초반 흐름은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1사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패트릭 베일리가 피츠버그 '에이스' 미치 켈러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곧바로 흐름을 뒤집었다. 배지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3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맥커친이 동점타를 터뜨린 뒤 로돌포 카스트로-키브라이언 헤이스가 연속 적시타를 작렬시키며 4-1로 경기를 주도해가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가 3회말 한 점을 쫓았지만, 피츠버그는 4회초 다시 한번 배지환의 활약 등으로 만들어진 2, 3루에서 레이놀즈가 달아나는 2타점 2루타를 쳐 6-2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양 팀은 계속해서 점수를 주고 받았고, 벌어진 간격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9회 승기에 쐐기를 박는 득점으로 9-4까지 달아났고, 간격을 유지한 채로 경기를 매듭지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맥드류 맥커친의 득점에 기뻐하고 있는 배지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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