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7)이 봉변을 당했다.
28일 제이쓴은 "현희가 이쓴스 닌텐도 밟아서 아작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없이 덧붙인 'ㅋ'과 한숨을 쉬는 듯한 이모티콘에서 제이쓴의 속상함이 느껴진다.
이에 한 네티즌이 "아작 난 거 사진으로 보고 싶다… 같이 웃게"라며 호기심을 드러내자 제이쓴은 기꺼이 홍현희가 망가트린 닌텐도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조이콘 오른쪽 안 껴짐. 전원 안 들어옴. 내 젤다… 세이브 파일…"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도 역시 제이쓴은 많은 'ㅋ'과 우는 이모티콘으로 심경을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1)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득남했다.
[사진 = 제이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