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CEO 겸 가수 데이비드 용이 핑크빛 기류 가득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데이비드 용은 마마무 문별과 듀엣한 신곡 '아마도 우린'을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은 녹음실 부스 안 마이크 앞에 앉아있는 데이비드 용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썸타는 남녀의 데이트 장면과 함께 신곡 일부를 공개해 설렘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얼반 팝 장르 곡이다. 봄날의 설레는 분위기 속에 더 이상 썸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로 정립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데이비드 용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인 마이 포켓(In My Pocket)'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에는 마마무 문별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 데이비드 용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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