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최고구속 여전히 130km 중·후반…롯데는 왜 '112승' 차우찬을 영입했나?

시간2022-12-02 17:5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2군에서도 2경기에 나서는 것이 고작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왜 차우찬을 영입했을까.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일 "좌완 투수 차우찬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차우찬은 롯데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00만원과 별도의 옵션이 추가된 계약을 체결했다.

차우찬은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차우찬은 삼성에서만 2016년까지 70승을 쌓은 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LG와 4년 총액 11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차우찬은 LG로 이적한 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쌓아 나갔다.

하지만 차우찬은 2020시즌 어깨 통증으로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차우찬은 2020년 13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LG는 차우찬의 반등을 믿고 2년 총액 20억원(보장액 4억원, 인센티브 14억원)의 계약을 안겼다.

반등은 쉽지 않았다. 차우찬은 지난해 오랜 재활 끝에 마운드로 돌아온 후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 만큼 올림픽 대표팀 승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리고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차우찬은 올림픽 이후 왼쪽 어깨 극상근 파열·관절와순 손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차우찬은 지난해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5.24에 머물렀고, 올 시즌 내내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차우찬은 끝내 마운드로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입지가 좁아진 차우찬은 지난달 8일 LG에서 방출됐다.

그렇다면 현재 차우찬의 상태는 어떨까. 차우찬은 최고 구속 130km 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LG에서 방출된 이후에도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예전보다는 상태가 좋아졌다. 본인도 재활에 의욕을 보이고 있고,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냉정하게 아직 1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량을 갖춘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직을 정할 단계도 아니다. 그렇다면 롯데는 왜 차우찬을 품었을까. 롯데는 베테랑 선수가 부족한 투수진에 차우찬이 합류하게 될 경우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일례로 롯데 '특급유망주' 김진욱은 도쿄올림픽 대표팀 시절 차우찬과 한솥밥을 먹으며 많은 조언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차우찬은 리더십과 인성이 좋은 선수로 소문이 나 있다.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젊은 투수진에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우찬이 부상을 털어낸 후 마운드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하지만 끝내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더라도, 롯데는 차우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노린다.

[도쿄올림픽 시절 차우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이들 사진인데... "장윤정♥도경완 부부로 보이는건 나뿐이야?"

  • 썸네일

    '이수민♥' 원혁, "우리 딸 복덩이" 또 기쁜 소식 전했다.. "가문의 영광"

  • 썸네일

    한지민, 얼굴이 작은 거야? 모자가 큰 거야?…멍뭉美 셀카에 ‘심쿵’ [MD★스타]

  • 썸네일

    '희귀병 극복' 김시덕, 파리 소매치기 '순한맛'.. "인상쓰면 돌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아이들 사진인데... "장윤정♥도경완 부부로 보이는건 나뿐이야?"

  • "PSG 미래 불투명" 이강인, '이탈리아 명문' AS로마가 부른다...감독이 구단에 직접 영입 요구

  • '남주의 첫날밤' 서범준 "상냥하고 착한 서브남주에 갇히고 싶지 않았다" [일문일답]

  • '서초동' 변호사 이종석, 3년만 복귀…안방 흔들었다 [MD피플]

  • 한지민, 얼굴이 작은 거야? 모자가 큰 거야?…멍뭉美 셀카에 ‘심쿵’ [MD★스타]

베스트 추천

  • 故 서희원 자녀들, 친부 왕소비와 베이징 나들이…폭풍 성장한 딸 '눈길'

  • 아이들 사진인데... "장윤정♥도경완 부부로 보이는건 나뿐이야?"

  • '이수민♥' 원혁, "우리 딸 복덩이" 또 기쁜 소식 전했다.. "가문의 영광"

  • "난 살해하지 않았다" 27년 만에 말 바꾼 무기수, 장미 비디오 살인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 바람? 21kg 빼고 수영복 도발한 女스타

  • 모발이식 남성, 성관계 금지 당한 충격 이유

  • [영상] D컵 글래머 치어리더 섹시 댄스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돌출행동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9살 딸 샤일로, ♥동성 연인과 동거 중? “엄마 집 나와 파트너와 함께 생활” [해외이슈]

  • 썸네일

    기네스 팰트로 “비만 여성 옷, 정말 끔찍하고 굴욕적”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야구장이 대전야구장 같지 않아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야구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미녀 배구 선수'가 달라졌다...어떻게 그녀를 바꿨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이시영 '둘째 임신' 공개 그 후…'살롱 드 홈즈' 감독 "그저 아이가 축복 받길" [MD인터뷰]

  • 썸네일

    "배우 되길 잘했다"…안효섭, 첫 영화 '전독시' 택한 이유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에 끌린 이유 "내 가치관과 닮아…묵묵히 최선 다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안효섭 눈빛, 10년 전 그대로…나처럼 되고 싶다고"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