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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수연은 화이트 롱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수연은 입고 있는 원피스를 직접 제작한 잠옷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아이를 낳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면서, 아이를 보면서도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우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공사판을 배경으로 잠옷을 입고 있어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서수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8월 둘째를 득남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사진 = 서수연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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