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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루이비통의 앰버서더 태연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태연은 이번 화보에서 2013년 출시된 이후 루이비통의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첫번째 매장이 위치한 카퓌신 거리에서 이름을 딴 카퓌신 백과 함께했다.
촬영 콘셉트는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로 진행됐다. 제목 그대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누구보다 거침없이 달려온 태연이 뿜어내는 낯선 아름다움을 포착하고자 했다.
태연은 시크한 프레피 룩에 걸맞는 포토제닉한 표정과 포즈로 그 어느 때보다 쿨한 화보를 완성했다.
태연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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