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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은 24일 14시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26일 "이번‘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동참하는 농구올스타 연예인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공방 끝에 0.8초를 남겨두고 희망팀이 69-66으로 사랑팀을 역전하며 승리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 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로 생중계됐고, 하프타임에 진행된 퀴즈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관중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자선경기 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아나운서 이채은과 박종민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사전공연으로 강동구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 바비진모델들의 바비진오프닝패션쇼, 가수 박상민이 무대에 올랐고, 본 행사는 정찬희의 애국가 제창, 가수 김혜연, 팝콘, 팝플레이의 공연으로 이어져 잠실학생체육관에 모인 관중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자선경기는 체육관 입장시 프로농구구단 사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배우 김효선, 바비진 권은진 대표, 2022년 미스코리아 미 김상아, 슈퍼모델 이나리, 도전슈퍼모델 정하은, 슈퍼모델 이현휘가 참여하여 관중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양한 경품제공을 통해 관중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에어프레미아 베트남 하노이 왕복 항공권(2인), 베트남 나트랑 알마리조트 2박3일 숙박권(2인), 한우물정수기를 추첨해 관람객에게 전달했다"라고 했다.
자선경기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은 “재능기부해주신 선수분들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함께 희망나눔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라고 했다.
[한시범희망나눔, 희망나눔올스타 자선경기 성료. 사진 =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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