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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여권이 탄생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이 '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이하 메타패스포트)'를 20일 출시한다.
메타패스포트는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SM Culture Universe)를 담아 론칭한 브랜드 '광야(KWANGYA)'의 두 번째 서비스로,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2012년 8월 '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MUSIC NATION SMTOWN)' 탄생을 선포, 전 세계 30여 개국의 팬들과 최초의 시민권자들에게 실물로 배포했던 '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패스포트(MUSIC NATION SMTOWN PASSPORT)'가 전환된 것으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고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기록되는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메타패스포트는 에스엠타운(SMTOWN) 회원이면서 메타패스포트 모바일 앱 '메타패스포트(METAPASSPORT)'를 다운받은 모든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공연, 팬미팅 등 SM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방문 시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 팬클럽 가입 시 에이스(ACE) 멤버십 정보가 연동되어 비자로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지난 1월 SM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에스엠타운 앤 스토어(SMTOWN &STORE)에서 진행된 메타패스포트 사전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스페셜 버전의 메타패스포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추후 다양한 버전의 패스포트 및 수집된 횟수나 콘텐츠에 따라 여러 혜택이 연계되어 로열티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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