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10살 연하 아내 얼굴에 뭐하는거야?…저래놓고 "사랑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본명 길성준·44)이 아내의 생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랑꾼 #최수종#백종원#happy birthday"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길이 아내의 얼굴을 케이크 위에 파묻는 사진이다. 케이크에 얼굴이 파묻힌 아내는 두 팔을 벌린 모습이고, 길은 아내의 머리를 잡고 즐거운 표정이다. 사진을 본 배우 소유진(40)은 "아아악"이란 댓글로 놀란 반응이었다.

한편 길은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지난 2020년 한 예능을 통해 아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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