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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 정호연이 ‘오스카 여신’ 엠마 스톤과 포즈를 취했다.
정호연은 지난 2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2 멧갈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루이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 엠마 스톤과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호연은 가슴 언더라인이 커팅된 루이비통 미니 드레스와 검은색 부츠를 신고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정호연은 ‘보그’와 인터뷰에서 “내 뺨과 입술에 약간의 색깔만 입혀도 화장이 아주 순하게 유지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6)와 열애 중이다.
[사진 = 보그런웨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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