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류현진의 토론토가 오타니의 에인절스로부터 얻을 교훈이 있다

시간2022-01-10 08:43: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베테랑들과 고액의 계약으로 그들의 기회에 피해를 미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9-2020 FA 시장에서 류현진을 4년 8000만달러에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윈나우에 접어들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 등이 성장하면서 외부 FA와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기대했다. 실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성장했다.

토론토는 2020-2021 FA 시장에서 조지 스프링어를 6년 1억5000만달러에 영입했고, 직장폐쇄 이전 2021-2022 FA 시장에서 케빈 가우스먼에게 5년 1억1000만달러 계약을 안겼다. 2021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데려온 호세 베리오스에게 7년 1억3100만달러로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팀 페이롤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윈 나우 팀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를 다루는 제이스저널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가 현 시점에서 더 이상 베테랑을 영입하지 않길 바랐다. 베테랑 장기계약자가 쌓이면, 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에겐 기회가 줄어들고, 우승에 실패할 경우 팀의 자연스러운 리빌딩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하물며 베테랑 장기계약자들이 부진하거나 부상하면? 그 팀은 골치 아파진다. 제이스저널이 경계한 게 LA 에인절스다. 알버트 푸홀스(10년 2억5400만달러), 조쉬 해밀턴(5년 1억2500만달러), 저스틴 업튼(5년 1억600만달러), 앤서니 렌던(7년 2억4500만달러) 등의 효과가 미미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와 마이트 트라웃을 보유하고도 2014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윈 나우도, 리빌딩도 되지 않았다.

제이스저널은 "에인절스가 고령의 베테랑들과 거액 계약을 맺어 그들의 기회에 피해를 미쳤다. 결국 역효과를 낳았다. 토론토도 젊은 핵심들을 보완하기 위해 베테랑들에게 더 큰 계약을 넘기는 단계에 들어왔다. 프런트가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하려는 것을 보고 놀랐다"라고 했다.

실제 토론토는 올 겨울 팀을 떠난 마커스 세미엔과 FA 최대어 코리 시거(이상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거액을 제시하거나 연결된 상태였다. 제이스저널은 오히려 장기계약을 주려면 비셋이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적합하다고 했다.

확실히 베테랑 외부 FA에게 장기계약을 안기는 건 일장일단이 있다. 바로 우승할 수 있으면 좋은데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베테랑들이 제 몫을 못해주거나 노쇠화하면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 동력까지 막히는 게 팀으로선 최악이다.

그런 점에서 제이스저널은 "직장폐쇄가 끝나면 카를로스 코레아, 프레디 프리먼 같은 FA들과 떨어져있길 기대한다. 지난 10년간 에인절스에 상처를 줬던 타입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론토에는 어색한 선수들이다"라고 했다. 실제 코레아의 경우 3억달러 계약이 거론되지만 허리 부상이 있다는 폭로가 나온 상태다. 리스크도 크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주상욱♥' 차예련, 발리 리조트 '푹' 빠졌다…디너 4코스 천국 같겠네

  • 썸네일

    '40세' 서효림, 위아래 시스루 월디페 패션…"샵까지 다녀온 나"

  • 썸네일

    ‘여성암 투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뭐 치료하나 봤더니”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미모도 모자라 감성까지…이 정도면 '뇌섹녀' 인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나래, 14kg 감량 덕 봤다…4년만 새 프로필 공개

  • 'LG전 4안타 폭발→선두 탈환 숨은 공신' 부활한 72억 FA, 주루 아쉬움도 잊지 않았다

  • '이규혁♥' 손담비, 발레에 푹 빠진 초보맘 "등 근육 장난 아니네"

  • 이시영, 이혼 뒤 안방복귀에 "개인사 당연히 걱정, 밝은 드라마라 다행" [MD현장]

  • '올가미'의 강렬함 너머…'연극계 대모' 윤소정, 오늘(16일) 8주기 [MD투데이]

베스트 추천

  • 이수지, “여배우의 손선풍기” 폭소

  • '주상욱♥' 차예련, 발리 리조트 '푹' 빠졌다…디너 4코스 천국 같겠네

  • “그림이 얼마나 무서우면” 황보라 아들, 큰아빠 하정우 작품 보고 줄행랑

  • '40세' 서효림, 위아래 시스루 월디페 패션…"샵까지 다녀온 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었다는 가짜뉴스에 극대노한 여배우

  • 발리서 훌러덩 벗고 해변 접수한 여가수

  • 여탕↔남탕 표지판 바꾼 후 알몸 노출한 남성

  • NO라인 팬티! 당당하게 엉덩이 자랑한 女모델

  •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해외이슈

  • 썸네일

    ’중증 치매‘ 브루스 윌리스 큰딸, “아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해외이슈]

  • 썸네일

    이재명 대통령 ‘좋아요’ 누른 송혜교, 스페인서 안경+민소매룩 “미모 꾸준히 상승”

기자 연재

  • 썸네일

    전진우의 새로운 전진과 한일전 팬텀드리블[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0-9 대패→세계 6위 大기록! 40년 동안 월드컵 개근→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 축구[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NCT 도영 "군백기 걱정 NO…127은 계속 멋지게 이어질 것" [MD인터뷰③]

  • 썸네일

    NCT 도영 "날 웃게 해주는 멤버들, 주변에 있어 너무 소중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NCT 도영 "김윤아·윤도현·김종완과 작업? 날 아티스트로 존중해 줘" [MD인터뷰①]

  • 썸네일

    '티처스2' 제작진에 조정식 문항거래 의혹 물었더니…"조사 중 사안, 편집 계획 無"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