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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Oh!GG의 ‘SMTOWN 2022 : SMCU EXPRESS’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6일 0시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Oh!GG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공개된 강타, 보아, 동방신기와 마찬가지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Oh!GG 역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열차칸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를 기반으로 확장,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 오후 1시 개최되는 온라인 공연은 물론 27일 앨범, 30일 미디어 아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12월 27일 발매되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SM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SMTOWN 겨울 음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SM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팀별 곡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멤버 조합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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