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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마돈나(63)가 딸 루데스 레온(25)과 닮은꼴 몸매를 뽐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밴드 안에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돈나는 코르셋 위에 레이어드 한 것처럼 보이는 올 블랙의 심플한 옷을 입었다. 망사 스타킹, 검은 장갑, 거대한 은색 십자가 목걸이는 펑크 록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딸 루데스 레온은 검은색 미니 스커트와 그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뽐냈다.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마돈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헬스 트레이너 크레이그 스미스는 데일리 메일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매일 다양한 운동을 한다. 서킷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 레지스탕스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전했다.
루데스 레온은 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마돈나는 “나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다.
1996년생 루데스 레온은 팝스타 마돈나와 영화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출신 아버지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났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겸 감독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사진 = 마돈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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