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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안재현(34)이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안재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이 없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옷핏과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카멜 컬러의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 포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하얀 피부와 함께 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비주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안재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좋다…", ", "나 뿔테 안경 쓴 남자 좋아하네" 등의 반응.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으며, 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 출연했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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