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 향수 ‘무드 라인’, 롭스 전국 101개 스토어 입점

젊은 층을 타겟으로 트렌디한 향수 문화를 선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AFRIMO)'의 향수 '무드 라인'이 헬스&뷰티 브랜드 '롭스(LOHB's)' 전국 101개 스토어에 신규 론칭됐다.

7월 전국 롭스 스토어 입점을 마친 무드 라인은 기존 휴대가 간편하게 만들어진 트위스터 버전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용량을 두고 사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용도로도 만족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보틀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다.

아울러 아프리모는 무드 라인 전국 101개 점 롭스 런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최초로 무드 라인 향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7월 한 달간 신규 런칭 기념 20%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

아프리모 향수 무드 라인은 △아프리모 로맨틱(Romantic) 옴므/팜므 △아프리모 미드나잇(Midnight) 옴므/팜므 △아프리모 핫스터프(Hotstuff) 옴므/팜므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로맨틱은 감미로웠던 첫 만남을 향기로 재현한 향수로, 향을 맡는 순간 처음 사랑에 빠진 순간을 연상하게 해 마음을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미드나잇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자정(새벽 밤)을 재현해 치명적이고 강렬한 끌림을 만들어 주며, 핫스터프는 독보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향으로 어디서나 돋보이는 향기를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각각의 특별한 매력으로 많은 수요층을 지닌 아프리모 향수 무드 라인이 7월 롭스 전국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라며 "롭스 입점을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모는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향기로 재현한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로, 대학교와 클럽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거쳐 이성에게 가장 호감도 높은 향료를 사용해 향수를 개발하고 있다. 최대 7시간 지속하는 오드퍼퓸 등급과 엄선된 향료만을 사용해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하며, 온라인 향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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