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랩도쿠가 덴탈케어브랜드 덴티오의 홍보모델로 홍현희, 제이쓴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바이럴 광고는 입냄새가 심해 일명 ‘광장동 셧더마우스’로 이름을 날리던 홍현희가 제이쓴을 제압하기 위해 찾아오지만, 제이쓴이 ‘삼켜서 쏙’ 덴티오 속가글로 이를 가볍게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덴티오는 고체치약, 속가글 등 현대인의 구강 관련 고민을 해소할 수 있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디어 덴탈케어 브랜드다. 이번 광고에 등장한 ‘덴티오 속가글’은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 양념 강한 음식물 섭취 직후 등 구취로 고민되는 순간이 올 때 작은 캡슐 한 알만 삼키면 입 속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먹는 가글’이다.
지중해 주민들의 장수 비결로 손꼽히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바탕으로, 박하오일, 레몬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아 만들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입냄새 소재로 많은 웃음을 주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통해, 생활 속 말 못할 불편함을 상쾌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속가글’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했다”면서, “누적판매량 1500만정을 돌파하고 온누리약국 온라인몰, 랄라블라 등 유명 유통 채널에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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