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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VAV가 ‘아이돌 카페’의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VAV는 지난 15일 Sming App과 유튜브에서 동시 생중계된 ‘아이돌 카페(IDOL CAFE)’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 발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VAV는 90분간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티저 사진 코멘터리 및 스포일러, 팬들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하는 코너, 그밖에 멤버들 간에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승리한 팀이 커피차 이용권을 획득하는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VAV의 재치 넘치는 예능감에 MC 환희는 “이미 글로벌한 팀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이라며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VAV 역시 ‘아이돌 카페’를 통해 가요계 대선배인 환희와 호흡한 것에 대해 “평소에 정말 팬이자, 존경하는 환희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환희 선배님 사랑합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VAV는 생중계 직후 환희와의 인증샷이 담긴 사진을 SNS 게재해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
‘아이돌 카페’는 Sming App과 유튜브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온오프라인 카페 미니 팬미팅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해외팬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팬미팅이기도 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MC를 맡아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VAV는 최근 다양한 해외 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 신흥주자로 떠오른 보이그룹이다. 이에 ‘아이돌 카페’ 첫 게스트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VA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프로듀싱한 신곡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로 컴백한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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