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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울었다.
24일 오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4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갑자기 원래 있던 세계로부터 온 물건들을 접했다. 대부부 여러 식자재였다.
멤버들이 놀란 건 자신들의 실종 소식이 담긴 신문이었다. 두니아 세계에 온 지 며칠 되지 않았으나, 원래 세계에선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였다.
루다는 자신의 실종 기사와 더불어 우주소녀의 컴백 소식을 보게 됐다. "루다 실종 후 60일. 우주소녀 눈물의 신곡 발표. '루다 몫까지 꼭 해낼 거예요'"란 내용이었다.
루다는 충격에 눈물을 쏟았다.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루다야 걱정하지"라고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줬다. 루다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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