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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가 홍콩 누아르물의 거장 오우삼 감독에게 금팔찌를 선물받았다.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는 11일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가 결혼 선물로 황금 팔찌를 받았다"라며 "오우삼 감독이 선사한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송혜교가 신중하게 빨간색 보석함을 열었다"라며 "송중기는 선물을 보고 매우 놀랐다.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나란히 순금 뱅글 팔찌를 착용한 모습. 두꺼운 두께가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국내 개봉한 오우삼 감독의 '태평륜피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추자현 또한 우효광과의 결혼 선물로 시부모에게 순금 팔찌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웨이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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