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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은퇴' 두산 홍성흔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시간2016-11-22 17:0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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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 홍성흔이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두산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홍성흔의 은퇴소식을 전했다. 홍성흔은 올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의 FA 계약기간이 종료됐다. 두산은 내년 시즌 전력에서 홍성흔을 제외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고, 홍성흔은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홍성흔은 "죄송하다. 너무나도 영광스러웠던 두산의 2016년 시즌의 마지막 인사를 오늘에서야 그라운드에서가 아닌 글로써 드리게 됐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막연하게 꿨던 프로야구 선수의 꿈이 이루어진 첫날과 선수생활의 마지막 날에 같은 팀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참 축복받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두산 베어스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성흔은 "끝까지 야구를 참 잘하는 영웅의 모습으로 은퇴하고 싶었던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약간은 서운한 마음으로 시작한 올시즌이었다. 마지막까지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아쉽기도 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홍성흔은 "짧지 않은 동안 베어스파크에서 합숙 하면서 묵묵히 땀 흘리는 젊은 후배들을 봤다. 그 젊은 나이 때의 홍성흔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자리를 비워줌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 일인지, 또 얼마나 멋진 은퇴인지를 깨닫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홍성흔은 "팀을 위해서 언제나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라운드에서 펼쳐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점엔 자부심을 느낀다. 그래서 남들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 ‘참 야구를 잘한 선수’라기 보다는 ‘최고가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 선수’,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홍성흔은 "앞으로 당분간 가족과 함께 좋은 아빠로, 그리고 좋은 남편으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잘 정리하고자 한다.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였기에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한국 야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의미 있는 일을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홍성흔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팬 여러분께 받았던 관심과 사랑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항상 ‘열정적인 홍성흔’으로 팬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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