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두산, FA 이원석 보상선수로 누구를 선택할까

시간2016-11-22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두산은 FA 이원석을 삼성에 빼앗겼다. 또 다른 FA 내야수 김재호를 붙잡으면서 전천후 내야수 이원석에 대한 필요성이 아주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두산으로선 백업 내야수 자원 한 명을 잃었다. 두산 내야진이 두꺼운 걸 감안하면 큰 손실은 아니지만, 조금 아쉬운 건 사실이다.

이제 두산이 전력을 보강할 차례다. 외부 FA를 데려간 삼성은 FA의 전년도 연봉 200%와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선수 1명 혹은 전년도 연봉 300%를 두산에 보상해야 한다. 두산은 곧 삼성으로부터 보호선수 20명 명단을 받는다. 이후 두산이 보상방식을 결정, 삼성에 통보한다.

두산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두산이 필요한 포지션은 마운드, 특히 불펜 요원이다. 올 시즌 양적으로 풍부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확실한 셋업맨에 대한 갈증은 있다. 이원석이 떠났고 정수빈이 군 입대한다. 그래도 두산 내, 외야진의 깊이는 그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삼성의 20인 보호명단은 어떻게 꾸려질까. 일단 FA 시장에 내보낸 최형우와 차우찬은 논외다.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 중 야수 주전급은 이승엽 구자욱 김상수 백상원 조동찬 이지영 이흥련(군 입대 예정) 박한이 박해민 배영섭 이영욱, 투수 주전급은 윤성환 장원삼 백정현 심창민 박근홍 장필준 권오준 정인욱 김기태 정도다. 이들 외에도 최재원, 최선호, 김정혁 등 몇몇 재능 있는 야수들도 보호할 수 있다.

삼성이 20명 보호선수 명단에 누구를 넣을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공개도 되지 않는다. 확실한 건 두산의 보강포인트를 삼성이 모를 리 없다는 점이다. 삼성은 보호선수 명단을 꾸릴 때 두산이 필요한 투수들을 최대한 묶어둘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삼성은 예전과는 달리 더 이상 마운드 왕국은 아니다. 두산도 삼성의 이런 사정을 안다면 의외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보호선수 명단과 보상선수 지명을 놓고 두 팀의 두뇌싸움은 불가피하다. 어쨌든 두산으로선 우선 마운드 보강을 노린 다음 여의치 않으면 야수 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

혹시 두산이 삼성으로부터 보상선수를 포기하고 이원석의 올 시즌 연봉 300%만 받을 가능성은 있을까. 올 시즌 이원석의 연봉은 단 1억5000만원이었다. 두산이 보상선수를 포기한다면 삼성으로부터 4억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보상 절차는 마무리된다. 두산이 이 금액이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어떻게든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삼성으로선 틈새를 노려 이원석을 잘 잡았다. 보상 금액(3억원 혹은 4억5000만원)이 크게 부담이 없다. 그리고 예년과는 달리 반드시 보호해야 할 유망주도 풍족하지 않다. 오히려 두산이 골치 아프게 됐다.

[이원석.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문세, 햄버거집 알바생으로 변신? 미국 근황에 팬들 폭소

  • 썸네일

    '치과의사♥' 전혜빈, 아들 떼놓고 남편과 생일 데이트 "행복해스시"

  • 썸네일

    조유민♥소연, 박주호 삼남매 '나은-건후-진우'에 두바이 깜짝 선물

  • 썸네일

    소지섭, 역시 소간지는 소간지… '비주얼+드라마 모두 1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세윤, 어깨-허벅지 근육 한반도 덮을 기세.. "합성일것" 웅성웅성

  • 강남, 11년 지하철 친구 결혼에 다이아 반지 '깜짝 선물'

  • 조유민♥소연, 박주호 삼남매 '나은-건후-진우'에 두바이 깜짝 선물

  • 소지섭, 역시 소간지는 소간지… '비주얼+드라마 모두 1위'

  • '치과의사♥' 전혜빈, 아들 떼놓고 남편과 생일 데이트 "행복해스시"

베스트 추천

  • 변우석 "결국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이 일, 진심 잃지 않고 싶어" 인터뷰

  • 이문세, 햄버거집 알바생으로 변신? 미국 근황에 팬들 폭소

  • 3개월 연속 벌어진 연쇄 흉기 난동,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

  • '치과의사♥' 전혜빈, 아들 떼놓고 남편과 생일 데이트 "행복해스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팬티 안 입고? 당당하게 엉덩이 자랑한 여배우

  • 女운전자 앞에서 바지 내리고 XX 노출!

  • 과감하게 훌러덩 벗었다! 여가수의 충격 도발

  • 미친 건가? 딸 굴욕사진 대방출한 방송인

  • 이웃에게 손도끼 휘두른 남편 응원한 아내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 스필버그 감독 원작에 대한 러브레터”[해외이슈]

  • 썸네일

    ‘가오갤’ 제임스 건 "마블, 영화 너무 많이 만들다가 망해"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야구장에 등장한 농구 감독의 커피차...무슨 사연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여자 대표팀과는 다른 남자 대표팀...그들에게는 아포짓이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노이즈' 이선빈 "층간소음 경험? 고시원·찜질방·원룸 거쳐 내성 생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선빈 "일부러 살 찌웠는데…'노이즈' 촬영하며 3kg 확 빠져" [MD인터뷰②]

  • 썸네일

    '노이즈' 이선빈 "♥이광수, 끝까지 본 첫 공포영화…팝콘 쏟았다고" [MD인터뷰①]

  • 썸네일

    NCT 도영 "군백기 걱정 NO…127은 계속 멋지게 이어질 것"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