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SK 화이트-김선형 공존, 해법 찾았다

시간2016-11-12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서울 SK의 대반격이 펼쳐질 수 있을까. 일단 테리코 화이트, 김선형의 공존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SK는 지난 11일 열린 원주 동부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94-93 재역전승을 따냈다. 패했다면 울산 모비스와 공동 7위로 내려앉는 상황이었지만, SK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창원 LG와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중위권 순위싸움에 본격적으로 가세한 셈이다.

SK로선 승리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경기였다. 그간 슬럼프에 빠졌던 변기훈이 3점슛 5개 포함 올 시즌 최다인 23득점을 올리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비록 리바운드 싸움에서 23-43으로 밀렸지만, ‘깜짝 선발’ 투입된 송창무가 부지런히 몸싸움을 펼치며 힘을 보탠 것도 반가운 부분이었다.

무엇보다 김선형, 테리코 화이트가 동시에 폭발력을 뽐낸 게 고무적이다. 각자 스타일대로 능력을 과시했다. 화이트는 3점슛을 9개 가운데 6개 성공시켰다. 세트 오펜스, 빠른 공·수 전환을 가리지 않고 3점슛을 시도했다. 경기종료 직전에는 극적인 위닝샷도 넣었다.

김선형은 돌파력을 발휘했다. 외곽에서 화이트와 변기훈이 번갈아 화력을 발휘한 가운데 자신은 동부의 장대숲을 연신 뚫어냈다. 높이도 기동력으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 셈이다.

드래프트에서 화이트를 선발할 때 SK의 선택에 우려를 표한 건 화이트, 김선형의 공존이었다. 김선형 역시 정통 포인트가드가 아니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하지만 동부전과 같은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이와 같은 물음표는 금세 느낌표가 될 수 있다.

문경은 감독은 “최근 (김)선형이와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화이트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다고 했다. 좋은 선수고, 오히려 자신의 볼 배급이 부족했다고 한다. 속공 때는 선형이가 장기를 발휘하고, 세트 플레이에서는 화이트를 살려주며 역할을 분담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선형 역시 동부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선형은 “화이트가 KBL은 처음인 만큼, 맞춰가는 과정은 필요하다. 동부전을 통해 해법을 찾은 것 같다. 곧바로 화이트가 공격을 하는 것보단, 내가 (수비를)흔들며 (변)기훈이를 비롯한 슈터들의 찬스를 살핀 후 공격을 시도해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최준용에 이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김선형에게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한 선수가 됐다. 화이트는 “KBL에서 김선형만한 포인트가드는 없다.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찬스도 잘 살려주는 가드다. 사랑한다고 전해줬으면 한다”라며 웃었다.

보다 화려한 농구로 무장한 SK가 김선형, 화이트의 역할분담을 통해 실속까지 챙길 수 있을까. 오는 13일 부산 kt와의 홈경기까지 이기면, SK는 5할 승률에 복귀하게 된다.

[테리코 화이트(좌), 김선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황당 DM 공개…"이 맥락없는 욕은 뭐죠?" [MD★스타]

  • 썸네일

    손담비♥이규혁, 똑 닮은 딸 해이 근황 공개…"100일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레이디제인, 출산 2주 앞두고 만삭 셀카…"42인치 D라인, D-14" [MD★스타]

  • 썸네일

    이문세, 햄버거집 알바생으로 변신? 미국 근황에 팬들 폭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지윤,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 소송 완승…"30억 맞소송도 기각" [MD이슈]

  • 故 남철, 별이 된 한국 코미디의 대부…오늘(21일) 12주기 [MD투데이]

  • "성매매 아니"라는데…日 매체, 주학년·아스카 키라라 '백허그' 사진 공개 [MD이슈] (종합)

  • 김수현, 73억 손배소에도 자신감 "허위사실 기반…법적 책임 없다" [MD이슈]

  • 레이디제인, 출산 2주 앞두고 만삭 셀카…"42인치 D라인, D-14" [MD★스타]

베스트 추천

  • 엄태웅, 9년 만에 드라마 복귀…윤혜진 "기적 같은 순간, 엄마가 지켜준 듯"

  • ‘여성암 투병’ 이솔이, “내가 제약업계에 들어간 이유는”

  • 이장우♥조혜원, 11월 23일 결혼…'나혼자산다'는 이제 안녕 [종합]

  • 조준영, 일본이 반했다…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 성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팬티 안 입고? 당당하게 엉덩이 자랑한 여배우

  • 女운전자 앞에서 바지 내리고 XX 노출!

  • 과감하게 훌러덩 벗었다! 여가수의 충격 도발

  • 미친 건가? 딸 굴욕사진 대방출한 방송인

  • 이웃에게 손도끼 휘두른 남편 응원한 아내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 스필버그 감독 원작에 대한 러브레터”[해외이슈]

  • 썸네일

    ‘가오갤’ 제임스 건 "마블, 영화 너무 많이 만들다가 망해"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야구장에 등장한 농구 감독의 커피차...무슨 사연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여자 대표팀과는 다른 남자 대표팀...그들에게는 아포짓이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노이즈' 이선빈 "층간소음 경험? 고시원·찜질방·원룸 거쳐 내성 생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선빈 "일부러 살 찌웠는데…'노이즈' 촬영하며 3kg 확 빠져" [MD인터뷰②]

  • 썸네일

    '노이즈' 이선빈 "♥이광수, 끝까지 본 첫 공포영화…팝콘 쏟았다고" [MD인터뷰①]

  • 썸네일

    NCT 도영 "군백기 걱정 NO…127은 계속 멋지게 이어질 것"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