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 5주년 맞아 '하이파이브' 캠페인 시행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가 오는 12월 1일 개국 5주년을 맞아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시행한다.

JTBC는 개국 5주년을 맞아 캠페인 콘셉트를 '하이파이브'로 정하고 한걸음 더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하이파이브'는 시청자와 JTBC, 시청자와 JTBC 프로그램 출연진 사이의 즐거운 소통을 의미하는 스킨십이다.

'다채로운 즐거움'과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해온 JTBC는 이번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1년 12월 1일 개국 이후 5년 동안 받은 시청자의 사랑과 신뢰에 대해 '고맙습니다', '파이팅', '앞으로도 함께' 등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또 앞으로 펼쳐질 JTBC의 미래를 시청자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11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하이파이브'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12월 초 론칭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JTBC 출연자와 시청자가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말에는 JTBC 프로그램 출연진이 등장하는 '하이파이브' 영상도 공개된다.

JTBC는 5주년을 맞는 12월을 기점으로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2017년에는 연중 캠페인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주와 전현무.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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