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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개봉 '매트릭스', 17년간 이어진 '센세이션' 분석

시간2016-09-23 09:59:49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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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걸작 영화 '매트릭스'(배급 영화사 마농)가 22일 재개봉, 17년전 개봉 당시 일으켰던 전무후무한 센세이션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17년전,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SF 액션 영화의 자리에 오른 '매트릭스'는 서기 2199년, 인공지능 로봇의 지배 하에 인공 자궁 안에서 재배되는 미래의 인류가 가상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충격적인 모습을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과거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의 재개봉이지만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를 끊고 있다.

22일 재개봉된 '매트릭스'가 다시 한번 흥행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17년 전 '매트릭스'가 현재까지도 회자될 정도의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먼저, '매트릭스'는 모든 인간의 삶이 가상 현실이며, 실제로는 인공 지능 컴퓨터에 의해 인간이 배양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영화는 단순히 미래 세계를 상상한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인공 지능 로봇의 발전에 대한 경고, 그리고 가상 현실과 실제 현실에 관한 깊은 철학적 논점들로 일반 액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높은 작품성을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는 스타일과 영상미 역시 뛰어난 '매트릭스'는 풍성한 볼거리를 고퀄리티로 제공하며 오락성과 대중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총 120대의 카메라들을 이용,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와이어 액션을 합쳐 '매트릭스'만의 시그니처 기법으로 거듭난 불릿 타임을 사용했다.

이는 네오가 허리를 젖혀 총알을 피하는 장면이나 트리니티가 공중 부양 하여 발차기를 하는 장면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들도 탄생시켰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큼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이 장면들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련된 모습으로 관객을 전율에 빠트린다. 이 밖에도 긴박함을 늦추지 못하도록 몰입을 거드는 웅장한 사운드, 실감나는 CG 효과는 물론, 당대 최고의 유행을 이끌었던 영화 속 의상, 동서양을 결합 시킨 화려한 액션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결과, 말 그대로 '매트릭스'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는 것에 성공했다.

[영화 '매트릭스' 스틸. 사진 = 영화사 마농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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