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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용찬·이원석, 1등 두산에 적응하는 방법

시간2016-09-23 08:26: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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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가 잘해야 한다."

두산 이용찬과 이원석이 21일 상무에서 전역, 22일 1군에 등록됐다. 김태형 감독은 예상을 깨고 첫 경기부터 두 사람을 중요한 상황에 기용했다. 이용찬은 3-1로 앞선 7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홀드를 따냈다. 이원석은 3-1로 앞선 7회말 1사 1,3루 찬스서 대타로 등장,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두 사람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는 두산의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김 감독은 "이용찬은 불펜에 대기한다. 이원석은 3루수와 유격수"라고 했다. 첫 경기 투입방식, 7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한 팀 사정 등을 감안하면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이용찬은 윤명준, 김성배와 함께 셋업맨을 맡는다. 한국시리즈에 정재훈이 가세해도 마찬가지다. 이원석은 허경민의 백업 3루수로 뛸 가능성이 크다.

두 사람에겐 잔여 7경기가 중요하다. 김 감독은 "무리할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했다. 주축 선수들에게 적절히 휴식을 부여, 한국시리즈에 대비하겠다는 뜻. 한편으로 이용찬과 이원석의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원석은 허경민, 김재호가 휴식을 취하는 사이 3루수 혹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수 있다.

▲두산은 강하다

22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만난 이용찬과 이원석은 한 목소리를 냈다. 2014년까지 뛰었던 두산과 2016년 두산이 다르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했다. 이용찬은 "내가 투수이니 투수 위주로 봤다. 2년 전과는 달리 선발진이 강해졌다. 투수진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타자들도 방망이를 잘 치니 이길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원석도 "매일 이기니 팀 분위기가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확실히 달라졌다. 투수진도 강하고, 타선도 좋다. 2년 전과는 다르다"라고 놀라워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하지 못한 2014년과 올 시즌은 천지차이다.

▲내가 잘하는 게 중요하다

이용찬은 "아직 구체적으로 보직을 통보 받지는 못했다"라면서도 "(홍)상삼이 앞에서 불펜 대기하라고 하시면 바로 등판 준비를 할 것"이라고 했다. 데뷔 첫 홀드를 따내며 중간계투 적응도 문제 없음을 드러냈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내가 잘해야 한다. 야구는 퓨처스리그와 1군이 같지만, 집중도에서 차이가 있다. 내가 잘하면 팀에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선발로 뛰다 전완근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었다. 이후 시즌 막판 마무리로 돌아서면서 좋은 투구를 했다. 이용찬은 "직구를 보조하는 구종으로 커브를 가장 많이 던졌다. 슬라이더도 던졌다"라고 했다. 패스트볼+포크볼 조합에서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 투수로 변했다. 그 경쟁력을 잔여 7경기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원석은 "프로에서 경쟁은 당연하다. 경쟁을 통해 잘하는 선수가 경기에 나가는 것이다"라며 허경민과의 주전경쟁과 백업 출전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FA가 문제가 아니라 남은 경기에 잘해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다. 나 하기 나름이다. 내가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찬과 이원석(위), 이용찬(가운데), 이원석(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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