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건우, 130m 대형포 폭발 '시즌 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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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오재일에 이어 박건우의 홈런으로 경기 막판 리드를 잡았다.

박건우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4차전에서 7회말 1사 후 권오준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쳤다.

권오준의 4구 138km 직구를 공략한 박건우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박건우의 시즌 17호 홈런. 두산은 7회말 공격에서 오재일의 우중월 솔로포로 6-5로 역전한데 이어 박건우의 홈런으로 7-5 2점차로 앞서 나갔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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