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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한다.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오마이걸이 오는 8월초 컴백을 목표로 새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썸머쏭'이 될 전망"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지난 5월말 '카레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윈디데이' 활동에 이어 또 다시 초고속 컴백을 성사시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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