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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수호가 과거를 떠올리며 씁쓸해했다.
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엑젤웃 수호의 좌뇌 Vs. 우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호는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 90평의 집에서 멤버들, 매니저들 등 15~16명이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그때 혼자 너무 있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화장실은 24시간 문이 항상 잠겨있다. 백현은 그때부터 총싸움 게임을 하고 있었고 다 풀방이었다. 혼자 있을 때 고독을 씹기 위해 어떻게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보니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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