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서재응, 결국 10승 문턱 못 넘고 그라운드 떠난다

시간2016-01-28 14:21:1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10승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투수들이 시즌 전 목표로 내놓는 숫자다. 타자들에게 3할 혹은 20홈런이 그렇듯 투수들에게 10승은 평범한 투수와 수준급 투수를 판가름하는 상징적인 승수다. 하지만 서재응은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10승을 하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8일 서재응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서재응은 이날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KIA는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 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에라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 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기태 감독도 "서재응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며 현장에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1977년생 우완투수인 서재응은 인하대 재학 시절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998년 1월 뉴욕 메츠와 계약한 것.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갈고 닦던 그는 2002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첫 해 1경기에 나서 맛만 본 그는 풀타임 첫 시즌인 2003시즌 강한 인상을 남겼다. 32경기(31선발)에 나서 9승 12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한 것. 타고투저였던 당시 분위기를 감안하면 평균자책점 역시 수준급이었다. 이닝도 188⅓이닝이나 소화했다.

아쉬운 것은 10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것. 그래도 10승 기회가 있던 것이 아니라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9승을 챙긴 것이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승은 결국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2005시즌에는 단 14경기에서 8승을 챙겼지만 시즌 초반 마이너리그에 머물러 있었던 점이 발목을 잡았다.

이는 한국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2008년과 2009년 2시즌 연속 5승에 그친 서재응은 2010년 '전직 메이저리거'다운 위용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또 다시 승수는 9승. 이어 2011시즌 8승에 이어 2012시즌 9승까지 3년 연속 10승에 2% 부족했다.

특히 2012시즌에는 선발 44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유일한 아쉬움이던 10승 고지는 이번에도 밟지 못했다.

최근 몇 시즌간 주춤하던 서재응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설이 불거졌지만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시즌을 앞두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며 단 한 번도 10승을 이루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서재응.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수영복 자태…다 가졌네 다 가졌어

  • 썸네일

    임우일,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나 몰라라 음식 삼매경 "쩝쩝"

  • 썸네일

    '이병헌♥' 이민정, 韓 떠나 달콤 살벌한 엄마로 변신 '이쯤이야'

  • 썸네일

    '둘째 출산' 헤이지니, 병원 퇴원→조리원 입성…“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준호, 이바지 수준이 다르네…♥김지민 "이정도 받아본 사람 없을 것" [조선의사랑꾼](종합)

  • 방탄소년단 뷔, 과거 취업사기당해 "말씀과 좀 다르지 않냐"

  • 유재석이 구멍이라니…상상도 못한 헛손질 '마이너스의 손' 등극 [틈만 나면]

  • 조세호, '뽀로로' 됐다…김숙·홍진경도 '분장 폭주'

  • 이겼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19개 슈팅에 단 한 골! 중국, 홍콩에 신승…2025 동아시안컵 3위로 마무리

베스트 추천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수영복 자태…다 가졌네 다 가졌어

  • 임우일,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나 몰라라 음식 삼매경 "쩝쩝"

  • '이병헌♥' 이민정, 韓 떠나 달콤 살벌한 엄마로 변신 '이쯤이야'

  • '둘째 출산' 헤이지니, 병원 퇴원→조리원 입성…“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AI 로봇과 5년째 XX한다는 대기업 직원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대박사건! 45살 남성 6살 소녀와 결혼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도발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