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공 3개로 삼자범퇴…1이닝 최소투구퍼펙트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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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청주 김세호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이닝 최소투구퍼펙트 타이를 기록했다.

박찬호(한화 이글스)는 12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3회 고영민, 이종욱, 정수빈 세 타자를 모두 초구 땅볼로 유도해 공 3개만으로 삼자범퇴시키는 놀라운 투구를 보여줬다.

이는 최근 2008년 9월 11일 정현욱이 두산전에서 7회 3타자 3구 투구로 기록한 1이닝 최소투구퍼펙트 36번째 타이 기록이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서 4회에는 투구 후 몸의 균형이 전혀 무너지지 않는 모습으로 투수 앞 땅볼을 여유롭게 처리하는 등 매 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현재 한화가 5-0으로 앞선 5회가 진행중이다.

[12일 두산전에서 3회 1이닝 최소투구퍼펙트 타이를 기록한 박찬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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